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습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협재해변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습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특히 올해는 야간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제주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평의 드넓은 불모의 황무지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의 현장입니다.
장쩌민 중국국가주석과 나까소네 전일본수상 등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방문한 곳이며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년간 10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애월해안도로
깎아지르는 절벽을 타고 솟구치는 하얀 파도를 뒤로 하고 이어지는 이 곳 해안도로의 드라이브는 오던 길을 다시 가게 만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서쪽 일주도로를 따라 10여분 정도 벗어나면 하귀에서 애월까지의 이 해안도로는 약 10km정도의 거리를 지그재그로 오르내리는 해안의 굴곡이 색다른 드라이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